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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 스타 헐크, 전 부인의 조카와 재혼…충격적인 가족사 공개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출신 헐크(본명: 고르제이 루이스 프레이라 다 실바)가 최근 고향인 캄피나그란데에서 카밀라 안젤로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런데 이 결혼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헐크의 전 부인인 이란 안젤로의 조카인 카밀라와 재혼했기 때문이다. 이 소식은 영국 대중지 '더 선'을 비롯한 여러 매체를 통해 보도되었으며, 이를 통해 헐크의 사생활과 그와 관련된 논란들이 다시 한 번 화제가 되었다.

헐크의 복잡한 가정사: 첫 결혼과 이혼
헐크는 2007년 이란 안젤로와 결혼하여 세 자녀를 두었다. 이란은 브라질 출신의 여성으로, 헐크와의 결혼 생활 동안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이란과의 결혼은 12년 만에 이혼으로 끝을 맺었다. 2019년 헐크와 이란은 공식적으로 이혼을 발표하며, 결혼 생활의 끝을 알렸다.
이혼 직후, 헐크는 카밀라 안젤로와의 관계를 시작했다. 카밀라는 이란 안젤로의 조카로, 처음에는 단순한 가족 관계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두 사람은 사랑을 키워갔다. 2020년, 두 사람은 법적으로 혼인신고를 했고, 그 해 첫 아이를 낳았다. 이후 2023년에는 둘째 아이도 출산하며 가정을 이루었다.

결혼식과 고급 파티, 그리고 논란
헐크와 카밀라는 2025년 1월 3일, 브라질 캄피나그란데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 결혼식에는 가까운 친척들과 친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결혼식 후, 두 사람은 1월 7일 고급 리조트에서 500여 명이 참석한 초호화 파티를 열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파티에는 브라질 축구계의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보이며, 그 규모와 화려함이 눈길을 끌고 있다.
헐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사진과 함께 "하나님과 우리 사랑의 약속 앞에서 우리는 한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함께 영원을 시작한다.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는 두 사람의 사랑을 공개적으로 선언한 순간으로,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헐크의 전 부인 가족의 반응
하지만 헐크와 카밀라의 결혼 소식은 긍정적인 반응만을 이끌어낸 것은 아니었다. 헐크의 전 부인 이란의 여동생인 레이사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심경을 토로했다. 그녀는 "엄마가 살아계셨다면 이런 괴물들을 견디지 못했을 것"이라며 헐크와 카밀라의 결혼을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이런 잔인한 방식으로 가족을 배신하는 것을 보는 건 이겨내기 힘든 충격"이라고 말하며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레이사는 계속해서 "유다가 고대 이야기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같은 지붕 아래서 자고 같은 식탁에서 밥을 먹다가 적절한 시기에 등을 찌른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것이 슬프다"고 덧붙였다. 이는 헐크와 카밀라가 이루어진 관계가 가족의 깊은 상처를 남겼음을 시사하는 발언이었다.
헐크의 축구 경력과 현재
헐크는 1986년생으로,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A매치 49경기에 출전하며 뛰어난 공격수로서 이름을 알렸다. 특히, 일본 가와사키 프론탈레, 포르투갈 포르투, 러시아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중국 상하이 상강 등 세계 여러 리그에서 활약하며 그의 능력을 입증했다. 현재는 브라질 1부 리그의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에서 뛰고 있다. 그의 축구 경력은 여전히 화려하며,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결혼식 이후의 논란
헐크와 카밀라의 결혼은 그 자체로 축하받아야 할 일이지만, 그 과정에서 발생한 가족 간의 갈등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채 남아 있다. 많은 이들이 이 사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으며, 헐크의 선택이 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논의가 계속될 것이다.
헐크의 재혼은 단순한 결혼식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그의 가족과 관련된 복잡한 감정선은 이번 결혼을 둘러싼 논란을 더욱 키우고 있다. 그러나 헐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의 결실을 공개하며, 새로운 가정을 이루기로 결심했다. 이 결혼이 앞으로 그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그리고 그의 가족 간의 갈등이 어떻게 해결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